1월20일 KBL 울산 현대모비스 전주 KCC 농구분석

스포츠 분석

1월20일 KBL 울산 현대모비스 전주 KCC 농구분석

1월20일 KBL 울산 현대모비스 전주 KCC  농구분석


모비스

울산 모비스 피버스는 직전 경기였던 KGC인삼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86-100으로 패했다. 전반부터 수비가 완전히 무너지며 34-56으로 뒤졌던 모비스는 3쿼터 하나도 들어가지 않던 3점슛이 5개 들어가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한때 29점차까지 뒤지며 56-79로 뒤진채 3쿼터를 끝냈다. 4쿼터에도 좀처럼 점수차를 줄이지 못하며 20점차 이상으로 뒤지다 결국 가비지 타임 동반 대패를 당했다. 프림이 23득점 10리바운드, 최진수가 11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KCC

전주 KCC 이지스는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79-60으로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전반부터 라건아가 골밑을 장악하며 36-29로 앞선 KCC는 3쿼터 전준범이 3점슛 포함 연속 득점에 허웅의 외곽슛이 더해졌다. 라건아의 득점이 이어지며 14점차로 달아났다가 연이어 골밑 실점을 내줬다. 거기에 정창영의 U파울까지 나오며 54-50으로 추격당한채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허웅이 연이어 파울을 유도해 자유투로 득점을 올리고 박경상의 외곽포가 터지며 점수차를 벌렸다. 정성우와 하윤기에게 실점하며 흐름이 끊어졌지만 박경상과 이승현의 득점이 이어졌다. 다시 라건아가 골 밑을 장악하며 결국 완승을 거뒀다. 라건아가 24득점 20리바운드, 허웅이 19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월20일 KBL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전주 KCC 이지스 결론

모비스의 경우 프림을 중심으로 경기를 잘 풀어나가고 있기는 하지만 3점라인 생산력에 기복이 있다. 특히 이우석의 기복에 따라 경기력이 180도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바리엔토스와 프림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우석이 기복을 보이다 보니 경기력의 차이가 있는 모습이다. 그동안 KCC가 상대전에서 고전했었지만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이 올라와 있고 이승현의 몸 상태가 올라오며 모비스의 빅맨들을 상대로 충분히 매치업이 되고있다. 3점라인 생산력에서 확실한 차이를 보이는 경기가 될 것이다. KCC의 승리가 유력하다.


KCC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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